[수원 맛집] 키와미루아지 - 수원 No.1 라멘집

키와미루아지

수원 아주대 근처에 라멘집이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외관처럼 안에도 실제로 작아요. 4테이블(작게) + 바쪽에 2~3명? 정도 가능해보여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가면 거의 웨이팅이 있는편인데, 라면 특성상 회전율이 빨라서 손님들이 금방 금방 나옵니다. 길어야 3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항상 점심에만 방문해서 저녁시간대는 잘 모르겠어용

키와마루아지 카운터에서 번호키를 받으시고 

입구에 있는 메뉴판을 둘러보실수 있어요.

메뉴

메뉴를 미리 골라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찍어둔 메뉴판이에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극라멘

제가 매운걸 잘먹는편이 아니라 저한테는 꽤 매웠습니다.

신라면정도라고 나와있는데, 신라면보다는 매운편이에요.

맵다고 징징대고 다음방문에 또 극라멘을 시킬만큼 맛있긴합니다ㅎㅎ 

술먹은 다음날 해장이 필요해서 먹기도 하지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요. 해장용은 아닌듯ㅠ.ㅠ 

양도 많고 먹을수록 조금 느끼해서 항상 조금씩 남기고오는데

재방문하면 왜 또 극라멘을 찾게되는걸까요.. 중독성있는 맛이에요.

두번쨰 방문때도 극라멘을 시켰네요

아지타마고(계란)랑 차슈를 하나씩 더주셨네요

특미라멘

미라멘이 기본라멘인데, 

미라멘과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에 차슈나 다른 재료들이 많이 올라가 있어요. 극라멘과 또다른 맛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차슈가 부드럽네요. 

근데 조금 짜요.

그래도 맛있게 짜서 후루룩 잘 들어갑니다.  

친구가 시킨 특미라멘

두번째 방문때도 똑같이ㅋㅋ

아지타마고 1+1

+공기밥 무료(따로 말씀하셔야해요)

친구와 같이가시면 특미하나, 극라멘하나 시켜서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곳에서 특히 같이 주문할것을 추천하는건 점맥(점.심.맥.주)입니다!

점심맥주는 1000원이고 작은컵에 나옵니다.

일하다가 or 공부하다가 라멘+점맥한잔 하면 

스트레스

 

운영시간: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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