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간사이등심- 수원 영통구청 앞 가성비갑 와규등심&한우투플

조금만 더 일찍 오픈했더라면.. - 수원 간사이등심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듯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올해 4~5월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자주 방문했었을텐데 말입니다. 

운영시간: 매일12:00-21:00




점심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여기 맛집이 맞는지 의심이 갔지만, 아직 문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듯합니다.
먹어보니 입소문탈듯하네요. 나중에는 예약 안하면 먹기 힘들것같아요ㅋㅋ 
초기에 방문해서 다행이네요.
티비에도 방영되었는데,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바로 나온건가요? 체인점인가..?흠

테이블은 회식하기에 좋아보였어요. 직사각형의 넓고 전형적인 식당용 테이블이었습니다.

메뉴
일단 이곳은 가성비가 갑이에요.
한우 투뿔 채끝이냐 VS 와규 등심이냐를 선택해주시면 되는데,
저희는 한우투뿔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밑반찬들이 다 괜찮습니다.


한우투뿔등장

윤기가 흐르네요..

포스팅을 하는 지금 급 고기가 당겨옵니다.


맛있게 잘 구워주셔서 감사합니닷 


맛은...JMT(요즘 자주 써먹는 존맛탱)크크

육즙이 보이시나요


저희 나오자마자 흡입해서 10분안에 다 먹은것같아요..

한두점남고 서로 먹으라며. 배부르다며

배 안부르시잖아요..


고기를 다 먹을떄쯤 셋팅해주신

오뎅탕

사장님께서 간사이오뎅하시다 오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오뎅주실때 자신감 넘치는 표정

국물이 개운하니 맛있어요.

호로록 다 들이마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과일도 주셨는데,

먹기좋게 메론 썰어주시고 체리도 한웅큼..!



사교성도 굉장히 좋아보이시던 친절한 사장님덕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말씀도 재치있게하시고 무지 밝으세요ㅋㅋㅋ


이렇게 다 주시면 남는게 있으실지, 초창기라 손님유치차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성비 갑of갑,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는 간사이등심입니다. 또 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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