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서래마을 백년대게


서래마을 백년대게 - 킹크랩은 

저는 서래마을 들으면 생각나는게 김제동이에요.

이유는 모르게쒀요. 그냥 뜬금없이 생각이 났어요. 왜죠..

 

파란색 간판의 백년대게는 길을 걷다가

확 눈에 띄는 곳이에요.

내부도 깔끔하고 방이 있어서 조용한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아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11시~23:00라고 나와있네요.

 

저희는 저녁으로 백년대게에서 킹크랩정식을 먹었어요.

저녁은 주로 고기나 곱창에 소주를 마시곤하는데,

대게는 냄새도 안베니 깔끔하니 좋아용

연예인들 싸인도 벽 이곳저곳에 붙혀져 있어요.
누군지 모르겠는게 글씨가 휙휙 휘날려져있네요. 

 

메뉴는

킹크랩/ 대게 /랍스타 1KG

비용은 약 10만원정도고 손질이 잘 되어서 나와요

저희는 킹크랩을 주문했습니다.

 

낮술을 먹고 2차로 갔는데

사진이 모두 폭망이라 짧게 포스팅해요.

손이 취해있었나봐요..

(안흔들린게 어디) 

 

 

킹크랩이 나오기 전,

통마늘이 올려져있는 전복과

새우와

 

스테이크와 파스타도 나오고

 

메인 메뉴인 킹크랩 등장

 

 

 

와인도 같이 시켰는데,

일하시는분이 와인을 한번에 못따셔서 코르크가 안에서 안빠져나왔어요ㅠ.ㅠ

아까운것..

계속 시도하셨는데, 코르크 부스러기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첫병은 버리시고 새로 오픈해주셨어요.

많이 당황해하셨는데, 괜찮아염. 저희 그런거 신경안써염ㅋㅋ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포스팅을 하는데 왜 여수 간장게장이 생각날까여..

 같은 게 종류라 그런가

또 여수에 가고싶다 흑흑..

 

 [내일로투어]국내액티비티여행 - 6. 여수 두꺼비게장 / 대전 성심당

 

 

*이 글은 여수간장게장 포스팅이 아닌 서래마을 백년대게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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